런던에 첫 발을 내딛기 전부터, 런던 하면 셜록 홈즈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. 한창 영국 드라마 ‘셜록’에 빠져 있었던 게 가장 큰 이유였다.
아래 사진과 같은 장소, 피카딜리 서커스 (Piccadilly Circus)
영드 ‘셜록’ 의 오프닝에서 나오는 장면
여행을 가기 전, 뮤지컬 ‘오페라의 유령’과 함께 다시 봤던 게 ‘셜록’ 이었다. 그래서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더욱더 주의깊게 주변을 살피곤 했던 것 같다. ‘코난 도일’ 경의 ‘셜록 홈즈’에 관심이 많다면, Baker Street에 직접 가보는 게 어떨까? 원작과 드라마에서 나오는 221B 베이커 스트릿에 가면 셜록홈즈 박물관이 있다.
입장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의 행렬
221B, Baker Street
옆에 붙어있는 기념품 가게, 갖고 싶은 게 많았다
소설에서의 셜록의 집
입장료는 6파운드로 정말 비쌌지만, 또 언제 보겠냐 싶어서 내부로 들어갔다. 3층 구조의 내부는 여러 소품들과 원작에서 나오는 도구들로 가득차 있었다. 팬이라면 들어가보시길. 나는 사실 소설 ‘셜록 홈즈’는 몇 편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좀 후회도 들었다.
아래 사진들은 관광을 마치고 나중에 시내를 돌다가 영드 ‘셜록’에서의 한 장면이 생각난 곳들이다.
피카딜리 서커스에서 가까운 차이나 타운
어떤 장면에서 나오는 곳일까요?
정확히 그 곳인지는 모르겠지만.. The Great Game 편에서 나오는..
‘셜록’을 좋아한다면, 시내를 돌아다닐 때 좀 더 관심있게 본다면 더 재밌는 여행이 될 것이다.